[사진=머크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독일 제약·화학기업 머크는 해양 활성 성분 사용을 위해 프랑스 업체 아그리메르와 장기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아그리메르는 대서양 홍조류의 세포질로 만든 '로나케어 리노메르'를 개발한 업체다. 머크에 따르면 홍조류 세포질은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를 매끈하게 한다. 피부 수분과 탄력을 유지해주는 기능도 있다. 칼 크리스티안 갈레트 머크 화장품사업부 책임자는 "이번 협약으로 머크의 화장품 포트폴리오를 보완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대구국제뷰티엑스포, 엑스코에서 진행하는 K-뷰티의 모든 것 브링그린, 올영라이브서 '티트리 시카 포어 클레이팩' 최대 50% 할인 #머크 #성분 #세포질 #업무협약 #콜라겐 #홍조류 #화장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