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폭우로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 성동교∼녹천교 구간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서울시는 5일 오전 7시 30분부터 통제한 성동교∼녹천교 구간의 차량 통행을 오후 5시 30분부터 허용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10시 32분부터 불어난 물로 시민의 출입을 금지한 청계천 전 구간에서도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오전 9시부터 통제됐던 상암철교 하부 증산지하차도에서 오전 10시 10분부터 차량통행을 재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