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파키스탄 ‘굴푸르(Gulpur) 수력사업’이 아·태지역 금융전문지 ‘The Asset’으로부터 ‘Triple A Asia Infrastructure Awards 2016’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금융정보지 ‘The Asset’은 아태지역 자본 및 인프라스트럭처 시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년 Award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굴푸르 사업이 수력부문 올해 아시아 최우수 사업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굴푸르 프로젝트는 KOEN을 주축으로 대림산업, 롯데건설 등 국내 주요기업들이 협업을 통해 파키스탄 전력시장에 진출한 프로젝트이다.
이에 KOEN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해외 발전시장에서 KOEN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국내 기업이 해외 전력시장에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신규 해외사업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금융정보지 ‘The Asset’은 아태지역 자본 및 인프라스트럭처 시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년 Award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굴푸르 사업이 수력부문 올해 아시아 최우수 사업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굴푸르 프로젝트는 KOEN을 주축으로 대림산업, 롯데건설 등 국내 주요기업들이 협업을 통해 파키스탄 전력시장에 진출한 프로젝트이다.
이에 KOEN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해외 발전시장에서 KOEN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국내 기업이 해외 전력시장에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신규 해외사업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