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연, 파주시장에 GTX, 3호선 파주출발 감사패 전달

2016-07-05 15:54
  • 글자크기 설정

[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 운정신도시 연합회(회장 이승철)는 지난4일 파주시청을 방문해 이재홍 파주시장에게 GTX, 3호선 파주출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운정신도시연합회는 운정신도시에 거주하거나 입주 예정자 50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지난 2008년 7월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GTX 파주연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운정신도시연합회 이승철 회장은 “이재홍 파주시장께서 운정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GTX와 3호선의 파주출발 사업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여 유치하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고 이제부터는 이재홍 시장께서 운정신도시 시민들과 함께 일치단결하여 GTX와 3호선의 조속한 착공 및 완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는 의미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이재홍 파주시장은 “GTX 'A' 노선이 우선적으로 운정신도시까지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기재부 및 국토부등과 협의중이며, 파주~삼성 구간이 조속히 착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운정신도시 연합회는 GTX 파주연장 뿐만 아니라 운정신도시 살리기 집회, 경의선 야당역 신설 추진, 양재역․여의도 행 M버스 추진, 마을버스 운행 정상화 추진, 종합병원 유치 추진 등 운정신도시의 발전과 신도시 주민들의 공공의 이익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