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이하 공단)이 행정자치부의 우수 지방공기업으로 선정됐다. 5일 공단에 따르면 행자부가 지난 4일 전국 시·도와 시·군·구 공기업 139곳을 대상으로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 공단은 정부3.0 협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한 공기업으로 평가됐다. 정부3.0 변화관리, 우수사례 확산 실적, 국민 맞춤 서비스 추진 사례, 공공서비스 목록화 실행화 실적 등 7개 항목에서 고루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기사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올해도 '윤리·인권 경영' 드라이브…청렴 확산 추진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대형폐기물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 시범 운영 노만균 이사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3.0 생활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이란 정부3.0 패러다임에 따라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정부3.0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선정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정부3.0 #지방공기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