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미사강변, 위례신도시, 현안2부지에 건설중인 공동주택 건축현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7일까지 2016년 2분기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소방서와 안전분야 민간인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이다. 주요점검 사항은 현장관리를 비롯, 시공관리, 자재 품질관리, 감리원 구성 등 입주 후 생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한 현장위주의 지도·점검 위주로 진행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내실있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사항 발생시 조속한 시일내 시정토록 행정지도 해 살기 좋은 고품질 아파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하남시 2017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 신청 접수하남시 2016 쌀·밭 직불금 이행점검 #미사강변 #위례신도시 #이교범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