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양대노총 지도부가 4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면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중대 결심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4, 5, 6일 최저임금 마지막 교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저임금 위원들이 성의를 보이지 않을 경우 중대 결심을 엄중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진웅 timeid@] 관련기사최저임금 결정구조에 변화준다…고용부, 제도개선 연구회 발족이정식 고용장관 "최저임금 제도 개선 논의체 이달 중 구성" #민주노총 #최저임금 #한국노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