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신인 아티스트 XXX가 독특한 티저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는 XXX의 첫 번째 앨범 '교미'의 타이틀 곡 '승무원'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4일 공개했다.
옛날 게임 화면을 보는 것 같은 독특한 영상미와 다소 섬뜩한 반전을 담고 있는 이번 영상은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티저는 BANA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교미'는 8일 밤 12시 국내·외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는 11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예약반에 한해 사인반과 한정 스티커 패키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