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지난달 30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본부장 김병찬) 대강당에서 관내 지사장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농업·농촌 발전전략과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홍 의원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가 1908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국민의 주식인 쌀을 중심으로 농업생산기반의 개발, 정비, 유지관리를 전담해 오고 새만금사업 등 대단위 국책사업을 주도해 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문표 의원은 지난 달 21일 의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창조혁신 대상에서 국회의정부문 대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제17대, 19대, 20대 새누리당 예산.홍성 지역구의원으로서 최근에는 농어촌 상생 발전기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발의(면세유 3년연장, 예탁금비과세 3년연장) △농기계 임대법 개정안 대표발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 등 농어촌 발전을 위한 대안과 개선책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