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오쉐이크에서 신메뉴 '수제 마카롱 6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수제 마카롱 6종은 녹차, 피스타치오, 레몬, 초코, 바닐라, 산딸기 등 6종으로 구성됐다. 대량 기계 생산이 아닌 소량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코크를 반죽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마카롱 속에 들어가는 샌딩은 보성산 100% 녹차분말, 피스타치오, 산딸기 등 천연재료를 사용했다.
오쉐이크 구매유통팀 장천호 팀장은 "달고 자극적인 맛에만 치중된 기존의 디저트 시장에 변화를 주고자 했다"며 "설탕의 함량을 줄이고 최적의 단맛을 찾았으며, 천연 원재료만을 고집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