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는 '커넥티드 워치'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커넥티드 워치는 태그호이어의 설계와 미국 반도체제조업체인 인텔의 기술,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 구도 시스템을 결합해 만들었다. 이 시계는 혁신적인 첨단 컴퓨터 기술과 전통적인 시계 제작 기술 등이 조화를 이룬 최상급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30일에는 홍성보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정환 펜싱 국가대표 선수, DJ 저스틴 오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