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서언·서준이가 남긴 보물을 소다남매가 무사히 전달받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앞서 서언-서준 쌍둥이가 아빠 이휘재가 땅 속에 남겨놓은 보물을 이범수네 소다남매가 전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다남매 아빠 이범수는 이휘재가 구덩이 속에 넣어둔 상자를 발견, 상자 속 곰돌이 인형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이후 곰돌이에 녹음된 목소리를 듣고, '경운기' 탁씨 할아버지에게 소다남매를 보낸다. 그곳에서 소다남매는 서언-서준이가 정성들여서 꾸며둔 소다남매 전용 탈것을 선물받고 기뻐했다. 소다남매는 서로 이를 밀어주면서 아빠 이범수에게로 되돌아왔다관련기사‘슈퍼맨’ 오지호·양동근·인교진, 아빠들 웃게 한 20대의 추억복면가왕, 음악대장 하차에도 시청률 굳건…日 저녁 부동의 1위 14.8% #슈펴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이범수 #이휘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