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일밤-복면가왕’이 우리동네 음악대장(하현우)의 하차에도 시청률 상승 속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음악대장’의 10연승 도전은 실패했지만 ‘복면가왕’은 시청률 제왕의 자리를 지켰다.
복면가왕의 이날 시청률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전회분에 비해 전국 기준 0.8% 포인트(14.9%), 수도권 기준 0.8% 포인트(15.8%) 하락했음에도 불구 주말 예능 1위를 수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 기준 10.9%, 수도권 기준 11.4%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분에 비해 전국에서 2.2%포인트(13.1%), 수도권에서도 2.2% 포인트(13.6%) 떨어진 수치다. ‘해피선데이’의 기록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 통합 시청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