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소나무가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의 단체 자켓 사진 2종을 공개했다.
지난 19일부터 7인 7색의 개인 티저를 오픈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던 소나무는 이번에는 각기 다른 느낌의 단체 사진으로 이루어진 두 가지 버전의 앨범 자켓을 공개하며 완전체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총 6곡이 담긴 트랙 리스트 또한 첫 선을 보였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스토리텔링 식으로 수록곡에 나눠 담은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들이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들의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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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은 오늘(22일) 오전 11시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등의 음반 판매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