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2016-06-13 11: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 RBW]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마무는 첫 단독 콘서트 '2016 MAMAMOO CONCERT-moosical(2016 마마무 콘서트-무지컬)'을 오는 8월 13일~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한다.
'2016 MAMAMOO CONCERT-moosical'은 마마무 주연의 멋진 뮤지컬 공연을 보여주자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마마무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듯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볼거리와 무대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마무는 데뷔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 역대 걸그룹 중 최단기간 단독 콘서트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여기에 마마무는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3000석 이상의 대규모 공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한편, 마마무의 첫 단독콘서트 '2016 MAMAMOO CONCERT-moosical'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20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일반 관객을 상대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