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겸 모델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tvN ‘신서유기2’에서 안재현은 “예전부터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신서유기 멤버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에게 아침밥을 먹이기 위해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그러던 중에 안재현은 제작진과 대화를 했다. 그는 빨리 결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예전부터 나의 꿈은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이었다”며 “행복한 삶을 위해 직업이 필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신서유기2' "안재현, 다리 걸을 때만 쓴다…운동 전혀 못해" 구혜선♥안재현, 예식 대신한 가족 축하연 사진 공개…'달콤한 신혼 부부' 한편 안재현은 이날 “언젠가는 ‘우리 아기 사랑해’보다 ‘우리 와이프를 사랑한다’고 먼저 말하고 싶다. 너무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다”라며 아내 구혜선에 대한 무한 사랑을 뽐냈다. #구혜선 #신서유기 #안재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