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틴탑 엘조가 드라마 딴따라’에서 라면을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식욕 불러일으켰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딴따라 밴드의 첫 라면 광고를 찍는 모습이 방송됐다.
시청자들은 ‘딴따라’가 방송되는 저녁 시간에 라면을 먹는 사운드와 비주얼 모두 생생했던 엘조의 라면 먹방으로 ‘위꼴’을 경험 했다는 반응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엘조의 엉뚱함과 귀여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엘조는 드라마 ‘딴따라’ 에서 서재훈 역으로 공부도 1등, 드럼도 1등인 서울대생 ‘엄친아’ 드러머이다. 딴따라 밴드 활동에 대한 엄마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딴따라를 선택한 엘조의 사차원적인 엉뚱함과 귀여움으로 매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틴탑 엘조가 서울대생 천재 드러머 서재훈 역으로 등장하는 SBS 드라마 ‘딴따라’ 14회는 오늘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