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이 샵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서지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오빠~ 함께하지 못해 미안해. 일주일 연습한 딘딘과 보미. 나랑 크리스보다 잘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서진영은 해시태그로 "언니, 오빠 수고했어요. 크리스와 저는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했어요. 딘딘 님, 보미 님 감사해요"라고 인사했다.
샵은 지난 1998년 1집 '더 샵'을 발표하고 데뷔한 4인조 혼성 그룹이다. '내 입술... 따듯한 커피처럼', '가까이', '잘됐어!'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