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혼성그룹 샵 출신 서지영의 둘째 임신을 축하하며 근황을 대신 공개했다.
김우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 서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와 서지영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지영은 과거와 별 다를거 없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7일 오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서지영과 함께 활동했던 샵 출신 이지혜가 출연해 화제가 돼 덩달아 서지영도 실검에 이름을 올렸다.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누렸던 샵은 당시 서지영과 이지혜의 불화로 인해 팀이 해체가 돼 큰 이슈를 낳은 바 있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2011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4년 5월 첫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