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앤컴퍼니는 한화손해보험과 업계 최초로 100여 명의 전속 라이더 전용 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라이더 전용 보험 프로그램은 5월말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라이더들은 상해시 최대 1억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임은선 플라이앤컴퍼니 대표는 “음식 배달업계는 그동안 빠른 속도만 강조해왔다”며 “라이더 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더욱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음식 배달의 질을 한단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