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은 30일 아주경제에 “이번 7월에 새로 나올 신인 걸그룹의 데뷔곡을 프로듀서 테디가 프로듀싱한다”며 “이번에 데뷔하는 걸그룹 멤버들도 이번 주부터 일주일에 1명씩 공개할 계획이다. 정확한 날짜가 확정되면 공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7월 데뷔를 알린 YG 신인 걸 그룹은 2NE1 이후 YG에서 7년 만에 제작되는 걸 그룹. 특히 최근 2NE1의 멤버 공민지의 탈퇴로 YG 신인 걸 그룹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YG 신인 걸 그룹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에 YG 신인 걸그룹의 프로듀싱을 맡은 테디는 1998년 데뷔해 큰 인기를 얻은 힙합그룹 원타임(1TYM)의 멤버로 현재 YG에서 프로듀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