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연합뉴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북한 최 광 전 인민무력부장의 부인이자 항일혁명투사인 김옥순이 사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김정은 동지가 항일혁명투사 김옥순 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며 지난 27일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옥순의 정확한 사망 일자는 밝히지 않았다. 1920년에 태어난 김옥순은 3·4·5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역임했으며 조선민주여성동맹(여맹) 중앙위원장,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반제투사노병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관련기사잠잠한 북한…5월 '2호 군사정찰위성' 발사 노리나'판문점 선언' 6주년… 민주당 "尹정부, 북한과 '강 대 강' 대치 멈춰야" #김옥순 #김정은 #북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