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화제성도 1위…'태양의 후예' 첫방 기록 깼다

2016-05-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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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공식 포스터[사진=화이브라더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운빨로맨스'에 대한 뜨거운 괌심이 입증됐다.

온라인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TV 화제성 지수가 바송 당일 기준 7761점을 기록했다. 이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4225점)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5508점)의 첫 방송 당일 기록을 넘어서는 수치다.
'운빨로맨스' TV 화제성은 채널 별로 뉴스(댓글 포함) 54.5%, 블로그/커뮤니티 27.8%, 트위터 11.1% 등의 비율로 나타났다. 특히 첫 방송 직후 올라온 '운빨로맨스' 관련 인터넷 기사에 3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의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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