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자 연예인 A,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 중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유명 여성연예인 A가 성매매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여성 연예인 A를 성매매 혐의로 조사중이다. A는 40대 박 모씨에게 돈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와 박 씨, 그리고 두 사람은 연결 시켜준 브로커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박 씨는 다른 여성 연예인에게도 150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었다가 최근 벌금형을 선고받은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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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조사중이라는 내용 이외에는 확인 시켜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30대 초반인 이 여성 연예인 A는 각종 예능과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