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운빨로맨스'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5일부터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로코퀸 황정음부터 츤데레 매력 넘치는 류준열까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감은 하늘을 찌르는 상황이다.
류준열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과 이어지지 못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첫 지상파 작품으로 '운빨로맨스'를 선택해 황정음과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과도 비교되고 있다. '또 오해영'은 서현진의 실감나는 흙수저 연기와 에릭의 츤데레 매력으로 30대 여성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서현진은 황정음을 잇는 로코퀸으로 자리잡은 상태.
과연 '운빨로맨스'가 '또 오해영'만큼 30대 여성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한편,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운빨로맨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서현진 에릭 주연의 '또 오해영'은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