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가 최고 17.8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19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711가구(특별공곱 제외) 모집에 2463명이 청약해 평균 3.4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72㎡는 1순위 기타경기 지역에서 104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7.89대 1을 나타냈다.
분양가격은 3.3㎡당 1000만원 초반대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344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