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

2016-05-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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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에 대비해 5월 한달간‘등산목 안전지킴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등산목 안점지킴이’는 봄철 산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로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토·일요일·공휴일 및 행사지원시 관악산 삼림욕장 등산로 입구에서 실시된다.
안양소방서, 의용소방대 및 대림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자원봉사자 학과장(강혜순) 과 학생 15명이 운영하는 ‘등산목 안전지킴이’의 주요 내용은 실족, 호흡곤란 등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처치를 위한 간이응급의료소 운영, 사고 발생시 구급대원 현장 도착전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것 등이다.

권용성 서장은 “대부분의 산악사고가 안전수칙을 무시하거나 무리한 산행 중 발생한다” 며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하고, 산악사고 발생시 등산로 안내표지판 등을 숙지해 신속히 119에 신고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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