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가수 바비킴이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지난해 12월 소극장 콘서트 '마이크'로 '소울대부'의 귀환을 선언한 바비킴이 팬들의 요청으로 약 5개월 만에 다시 한번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비킴은 "처음이라는 단어 속에는 새로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것 같다. 처음 음악을 시작하던 그때의 열정으로 팬들을 만날 것"이라면서 "무대위에서 처음 팬들을 만났던 그 소중한 기억을 간직한 채 무대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국내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바비킴만의 목소리, 사랑과 인생을 투영한 진정성 있는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