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한 키스링(일명 교황빵) 빵은 프로방스베이커리의 대표상품으로 국산 우유버터와 항암효과가 있는 서산 6쪽 마늘로 만들어 맛이 좋으며, 건강 또한 지켜주는 웰빙 식품으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방스베이커리는 지난해 총 4회 1,200여만원 빵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처럼 노인복지관에 향긋한 빵내음이 가득했다.
프로방스베이커리 김신학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어르신들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