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전경)
시는 올해 관내 하천에 대한 일제조사와 재난위험지역을 사전에 파악해 집중호우로 하천제방이 유실되거나 붕괴, 범람 우려가 있는 하천 2개소를 제방 보강 대상지로 선정,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올해 추진한 사업대상지는 부곡동 소재 옹기천 중류 L=144m, 상록구 양상동 소재 양상천 하류 L=140m 구간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에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