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가볼만한 곳, 베어트리파크는 어때요?

[사진=베어트리파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철쭉제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철쭉제에는 이용하는 SNS에 #베어트리파크 #반달곰 해시태그를 달아 응모하는 SNS 후기 이벤트와 베어트리파크의 봄이나 동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메일을 통해 응모하면 상품권, 입장권 등을 선물로 주는 사진 공모전이 대표 이벤트다. 

어린이날 방문한 아이들을 위해 베어트리파크는 올해 태어난 아기 반달곰 백일 파티, 마술쇼, 체험 등을 준비했다.

어린이날 당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올해 초에 태어난 아기반달곰을 위한 백일파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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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백일파티는 어린이날 진행하는 전통적인 행사다.

아기반달곰 백일에는 함께 축하노래를 부르고 간단한 반달곰 관련 퀴즈를 풀고 선물도 증정한다. 

관람도중 반달곰 동산에서 놀고 있는 반달곰 사진 찍어오는 미션을 수행한 어린이 선착순 200명에게는 ‘곰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체험부스에서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 한해 ‘곰 나무 필통 만들기’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유료체험으로는 에코백 만들기, 자외선 팔찌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이다. 체험과 이벤트는 베어트리운동장 내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