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내년 개교하는 17개 학교 교명 확정

2016-05-0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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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전경 ]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일 내년 세종시 2·3생활권에 문을 여는 17개 학교의 교명을 담은 '세종시 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학교급별로 유치원 6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개교 등 모두 17개 학교다. 2-1 생활권에 들어서기로 한 새뜸중은 2-2생활권 마을 이름인 '새뜸'을 빼고 '새움중'으로, 2-2 생활권에 예정된 당암유치원과 당암초등학교, 가득중학교는 '새뜸'으로 정했다.
또 가득유치원과 가득초등학교는 '당암유치원'과 '당암초등학교'로, 승리유치원은 시민 공모를 통해 '한빛유치원'으로 선정했다. 나머지 10개교는 기존 가칭 교명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으며 시교육청의 법제심의 등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시의회에서 의결되면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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