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예나 "러블리즈 선배님-트와이스와 함께 무대 설 수 있어 기쁘다"…채원 "콘셉트 뚜렷한 게 강점"

2016-04-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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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예나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스프링)'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 예나와 채원이 팀에 대한 강점을 꼽았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4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발매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러블리즈-트와이스와 동시기 출격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예나는 “러블리즈 선배님들과 트와이스와 함께 무대를 설 수 있다는 게 기쁘다. 저희가 조금 어려서 좀 더 상큼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채원은 “저희가 콘셉트가 뚜렷하기 때문에 또 그런 부분이 강점이자 차이점이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에이프릴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은 27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으며,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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