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조정석과 다정하게 브이…'거미가 질투하겠네!'

2016-04-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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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가수 윤하가 뮤지컬 배우 조정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에 "뽀드윅 뽀드윅 뽀드윅!! 뮤지컬의 정점은 #헤드윅"이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헤드윅'을 공연 중인 조정석과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뮤지컬 '헤드윅'의 진한 눈화장을 하고 나이트가운을 입고 있는 조정석과 민낯의 편안한 캐주얼 차림인 윤하가 밝게 웃으며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화장기 없는 윤하는 예쁘다", "표정 보니 엄청 재미있었나 봐요!", "부럽다 조정석님이랑 사진도 찍으시고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배우 박해진의 10주년 팬미팅에 초대되어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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