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19일 겨우내 더렵혀진 환경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유지 하기 위하여 2016 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공무원, 시민,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회원 등 290여명이 참여했다.
대청소는 갈현삼거리를 시작으로 세곡로, 구리안로, 갈현로, 샛말로까지 2km 구간에 거쳐 진행되었으며, 도로변에 방치된 불법투기 생활쓰레기등 2톤 가까운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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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종 환경위생과장은 “청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과, 유관기관 및 코오롱환경서비스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맑고 깨끗한 과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