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부곡동 왕송호수변에 개장된 레일바이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문을 연 개장식에는 레일바이크를 타러 나온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의왕레일바이크는 왕송호수변 4.3km를 순환하는 전국 최초 호수순환형 레일바이크로 노선마다 다채롭게 조성된 테마시설과 함께 왕송호수의 수려한 경관 및 자연생태, 수많은 철새들을 눈 앞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생태체험형 레일바이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왕레일바이크는 22일까지 무료 시승행사를 가진 뒤 23일부터 정식으로 운영된다.관련기사의왕시 보건소 치매가족교실 프로그램 운영의왕시 왕송호수 주변 시민들 몰려 이용료는 4인용 레일바이크 1대당 32,000원이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5월부터 운행될 호수열차는 1인 5천원이다. #김성제 #레일바이크 #의왕시 #왕송호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