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려대 구로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고려대 의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가 지난 16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여자의사회 제60차 정기총회’에서 제20회 JW중외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HIV 환자에서 근육에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백신과 피부 내에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비교'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연구에서 정 교수는 HIV 환자에게 피부 내로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접종 방법은 적은 용량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면역원성을 형성시키는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해 주목을 받았다. 관련기사JW 메리어트 동대문, 팬톤과 함께하는 '살롱 드 딸기' 진행JW 메리어트 제주 &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 이민영 총지배인 선임 #감염내과 #고대 #정희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