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 정재왈)이 오는 23일 오전 ‘2016 토요 아침음악회’를 연다.
평촌 아트홀에서 열릴 이날 공연은 팝 피아니스트 윤한이 트리오를 구성해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토요 아침음악회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이 11년째 진행하는 상설공연으로 올해는 윤한 에 이어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6월 25일) ▲피아니스트 임현정(10월 22일)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첼리스트 송영훈(12월 24일) 등이 출연해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1만8천원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