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13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투·개표 상황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다. 서울시는 이날 투·개표 상황을 파악하고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청사 3층에 마련된 '투·개표 상황실'을 운영한다. 총 42명으로 구성된 상황실은 오전 5시 30분부터 투·개표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박 시장은 전날 종로구 가회동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박 시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관련기사김종인 더민주당 대표 “새누리당 ‘1당 독재국회’ 막을 수 있게 도와달라” #박워순 #서울시 #서울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