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20대 총선 투표일인 13일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이 전국 평균 1.7%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7시 현재까지 이번 총선 전체 유권자 4210만398명중 72만689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2.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전북 2.3% △인천·부산·광주 2.0% △대전·울산 1.9% 등이 뒤를 이었으며 △제주 1.3% △부산 1.5%로 비교적 저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