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더민주, 수도권 총력전…문재인 호남 방문 이틀째

2016-04-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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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송파나루공원에서 최명길 후보 지원유세를 마친 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집중 유세를 마무리한다. 전날 1박 2일 일정으로 다시 호남을 찾은 문재인 전 대표도 이날 순천과 광주, 전주 등에서 선거 지원을 마치고 상경해 수도권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전날 제주를 방문한 김 대표는 서귀포에서 위성곤 후보의 유세를 도운 뒤 충북 청주로 이동해 한범덕(청주 상당), 오제세(청주 서원), 도종환(청주 흥덕), 변재일(청주 청원) 후보와 합동유세를 한다.

오후에는 서울로 이동해 진영(용산) 후보와 김병기(동작갑), 김영주(영등포갑), 신경민(영등포을), 금태섭(강서갑), 진성준(강서을), 한정애(강서병) 후보 지원사격에 나선다. 또 정재후(경기 고양을) 후보와 노웅래(마포갑), 손혜원(마포을), 우상호(서대문갑), 김영호(서대문을), 박주민(은평갑), 강병원(은평을), 유승희(성북갑), 기동민(성북을), 안규백(동대문갑), 민병두(동대문을), 정세균(종로) 후보를 지원하며 한 표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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