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 연희동 사전투표소 현장[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제20대 국회의원 총선 사전투표율이 10%를 넘었다.
총선 사전투표율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현재 전국적으로 총선 사전투표율은 10.62%다. 총 유권자 4210만398명 중 447만2492명이 투표했다.
총선 사전투표율이 제일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유권자 156만7192명 중 26만4693명이 투표해 총선 사전투표율이 16.89%를 기록했다.
총선 사전투표율이 제일 낮은 지역은 부산광역시로 유권자 295만2961명 중 25만3396명이 투표해 8.58%의 총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