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음악대장 6연승 도전…'복면가왕' 새역사 쓸까

2016-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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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역사가 쓰일까.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6연승에 도전한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여전사 캣츠걸을 상대로 77표 대 22표라는 큰 차이로 승리하며 가왕에 오른 뒤 이후 테이, EXID 하니, 씨스타 효린, 스피카 김보형 등을 큰 득표차로 이기며 왕좌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실력이 만만치 않다는 후문. 항상 자신감과 패기가 넘치던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가왕 후보 결정전을 앞두고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살살 해 달라"며 약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6연승이라는 신기록을 쓸 수 있을지는 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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