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국씨티은행과 K-water의 지속적인 아라뱃길 환경 개선 활동을 위한 협약 체결에 이어 인천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산수유나무 100주를 식재하는 ‘백년의 숲’ 식목행사와 미리 만들어놓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미생물군) 흙공 3,000개를 아라천에 투하한다.
임성호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장은 “아라뱃길을 시민의 쾌적한 휴식처이자 국민의 소중한 자산으로 활성화시켜서, 백년 후 우리 다음세대에게는 정말로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자산으로서 물려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라뱃길 가꾸기」 ‘100년의 숲’ 및 ‘EM흙공 투하’ 프로그램을 한국씨티은행 및 시민단체와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