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장병완·박주선 후보에 따르면 8일과 9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7일 오후 4시30분 동남갑·을 선거구 접경지인 라인효친아파트 4거리에서 합동유세를 펼친다.
양 후보는 접경지에서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와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합동유세를 펼치기로 하고, 연설을 통한 ‘정책 배틀’, 유권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율동 배틀’, ‘로고송 배틀’ 등을 진행한다.
장병완 후보와 박주선 후보는 "국민의당 지지 호소와 함께 보내주신 성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알차게 준비한 정책도 알리고, 율동과 로고송도 함께 선보이기로 했다"며 "전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8일과 9일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대한 홍보도 함께 병행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