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6-04-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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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15년 농촌지도사업평가’에서 농촌자원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기도 농업발전을 위한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협의 회의 시 도지사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300만 원을 수여받았다.

또한, 강충구 소득작목팀장이 농업인 교육분야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아 양주시농업기술센터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변화를 읽어 신속한 대응으로 농촌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득사업 개발, 농촌관광과 도시농업 등 도농이 상생하는 희망․농촌도시를 가꾸는데 큰 기여를 해왔으며, 이러한 점이 반영돼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안종출 소장은 “2016년에도 농촌지도사업 분야별 다양한 특수시책사업을 추진 중이며, 농업인 맞춤형 고품질 서비스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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