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잠실)=LG 트윈스 정성훈이 오른쪽 손목에 공을 맞아 교체됐다. 2일 잠실 한화전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정성훈은 4-2로 앞선 3회 선두 타자로 나서 2스트라이크에서 장민재의 몸 쪽 공에 오른쪽 손목을 맞았다. 배팅을 하러 나가는 동작 중 공에 맞았다. 홈플레이트에서 주저 앉았다가, 1루로 걸어나간 정성훈은 대주자 양석환으로 바로 교체됐다. LG 구단 관계자는 “오른손 손목 타박상으로 보인다. 현재 아이싱 중이며 경기 후 병원에서 검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NC 이호준, 최고령 3,000루타 달성 '-7'김사연, 왼손 검지 골절상으로 8주 결장 #사구 #정성훈 #l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