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태양의 후예[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12회에선 송상현(이승준 분)이 하자애(서정연 분)에게 구애하려 군인들과 상의탈의 구보를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태양의 후예에서 송상현은 하자애 등 여성 의료진이 아침마다 군인들이 상의탈의하고 구보를 하는 것을 보면서 좋아하는 것을 알고 질투를 느꼈다. 송상현은 아침에 상의를 탈의하고 군인들과 함께 구보를 하며 하자애에게 구애했다. 최민지(박환희 분)는 하자애에게 “둘이 사귀면 안 되요?”라고 말했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송혜교,송중기에“현존하는 남자 중 유시진 제일 좋아”로 송중기 질투 날려버려 #태양 #후예 #KB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