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선대위는 고문단, 상임선대위원장, 부위원장, 본부장, 특별위원회 체제로 청년, 여성, 노동, 문화예술, 체육, 종교, 교육, 지역경제, 사회단체, 장애인 등 계층을 망라한 지역 유력인사 413명과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한 선대위에는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송병태(전 광산구청장),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김상곤(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 김홍걸(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심정희(전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허문수(전 광주시의원), 윤봉근(전 광주시의회의장), 임한필(광산문화경제연구소 대표)이 맡았다.
이용빈 후보는 "교체대상이 정권교체를 이야기하는 것은 모순이다"며 "이명박·박근혜정권의 경제파탄을 무기력하게 바라만 본 현역의원은 새인물로 교체 돼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