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 사위의 여자[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61회에선 김현태(서하준 분)가 아픈 김훈(김승한 분)을 잊고 찜질방에서 낮잠을 잔 박수경(양진성 분)에게 분노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내 사위의 여자에서 김훈은 유치원에서 병이 났지만 박수경과 이진숙(박순천 분)은 찜질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어 유치원 선생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오영심(이재은 분)이 전화를 받고 김훈을 병원에 데려갔다. 나중에 이를 알고 박수경과 이진숙은 급히 집에 와 김훈의 상태에 대해 물었다. 김현태는 박수경에게 “수경 씨 지금 뭐하는 거에요? 훈이를 돌보기로 했으면 제대로 해야지. 정말 실망입니다”라고 분노를 폭발시켰다. 관련기사서하준,양진성과 불화“수경 씨 정말 실망” SBS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내 #사위 #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